경북 뉴비전포럼 정책간담회가 18일 오전 낭만 연구소 4층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지난 5월 명사 초청특강에서 정숭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모시고 포럼을 개최한 지 2달 만에 열리는 포럼이었다
구미시는 정체전선 북상으로 15일까지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13일 부서장, 읍면동장과 호우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구미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금오산도립공원 내 잔디 광장을 개방했으며, 최근 기존의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푸른 잔디에 벤치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구미시는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체계적 운용으로 올해 상반기 이자수익 3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37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다.
구미시 통합별관이 건립된다. 이르면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중 완공되는 통합별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은 1만 3,480 평방미터(4,085평) 이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 교육위원회)이 지난 340회 본회의에서 과대·과밀학교에 대한 문제들로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평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기다렸지만, 오히려 더 큰 아픔과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미시가 능력·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으로‘일하는 조직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범한 구미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했다.
구미시는 2023 구미라면 축제를 오는 11월 17일부터 3일간 구미역에서 열린다.
구미시는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원평동 89-2번지 일원) 재정비를 마치고 29일 조성된 지 1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논란과 말썽을 일으킨 직장어린이집의 폭력이 사라지자, 구미시의회와 보 구미시의 윈윈 노력이 긍정적 결실을 도출했다는 평이다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은 23일(금) 오후 6시 구미 강동 새마을금고 산동지점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김영식의 영_Talk’이라는 주제로 당원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구미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 농촌지원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이상호 의원은 “예산을 수립해 농경유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예산의 쓰임새에 냉정하기로 정평이 난 구미시의회로부터‘예산을 의결해 줄 테니 편성부터 하라’는 취지의 주문을 받기는 쉽지
김 의원은 이날 ‘화장실도 없고, 앉은 자리조차 없는’구미시 경로당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1사1 경로당 사업
구미시가 왕산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올 들어 기간제 1명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구미시 선산출장소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추은희 의원은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374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쓴 김장호 구미시장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까지 단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찰서장(총경 장종근)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에서 미얀마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날 구미 관내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했다.
구미시가 미불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불이 늦어지면서 보상을 해놓고도‘욕을 얻어먹는’사례가 연례행사처럼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의회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공원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관리 인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녹지과에 기간제 인력을 충원하라고 요구했다.